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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공스터디 11기

 

 

 

어느덧 혼공스터디 11기가 끝났습니다.

 

전공자이긴 하지만, 사람의 뇌는 휘발성인 탓에...

탄탄한 CS 지식 및 역량을 갖추기 위해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공부를 다시 하려고 하던 중,

인스타를 보다가 혼공스터디를 모집한다기에 신청했던게 엊그제 같은데, 벌써 끝났네요.

 

 

 

언젠가 해야지~ 하면서 카테고리만 만들어놓고,

오랫동안 글 개수 '0개'였던 운영체제 | 컴퓨터구조 카테고리에 글이 생기니 기쁘기도 합니다.

더 기뻐해야 할 것은, 블로그의 글이 늘은게 아니라 제 머리속의 지식이 늘었다는 것이죠 ㅎㅎ

 

 

 

 

다만 제가 운영체제와 컴퓨터구조를 수업 시간에 분명히 배웠음에도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 먹은건

해당 지식들이 가물가물했기 때문이였습니다.

이번에 새로 배우고, 되새긴 내용들도 또 까먹을지 모릅니다.

때문에 주기적으로 계속 되새김을 해야겠네요. 그려러고 만든 기술 블로그이니.

한 번 또 공부하고 나면, 장기 기억에 유리하다고 혼공족장님이 그러셨습니다.

 

 

 

 

혼자 했으면 꽤나 지쳤을 것 같지만

족장님과 다른 훌륭한 러닝 메이트분들 (그리고 간식) 덕분에 즐겁게 달려왔던 것 같네요.

얻어가는게 꽤 많은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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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유노 Uknow

인생은 Byte와 Double 사이 Char다. 아무말이나 해봤습니다.